모자를 두루 잘 활용하지 못하는 편이었고, 써도 잘 안어울리는 두상을 가지고 있고 오래 쓰면 답답해서 쓰고나가도 벗기를 자주하는 편인데 스터드 로고 오버핏 볼캡은 정말 잘어울립니다
얼굴이 정말 작아보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쓰고있는 내내 예쁘다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
제 인생모자 입니다.
정말 좋아요. 그런데 종종 신랑이 뺏어서 쓰고가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서 하나 더살 생각입니다.
신랑이 쓰고있을때 옆에서보면.. 진짜잘어울린다는 생각을 가지고있는데 입밖으로 말을 못하겠어요. 아에 뺏어갈까봐서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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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VARZAR
작성일 2020-07-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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